2PM의 멤버 닉쿤과 준호가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와 삼각관계에 빠졌다.
오는 22일 방송될 SBS TV 추석특집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김주리는 닉쿤과 준호의 그녀가 됐다. 이들은 뮤지컬 '비보이가 사랑한 발레리나'를 패러디 한 '아이돌이 사랑한 발레리나'라는 컨셉트로 무대를 펼쳤다.
닉쿤과 준호는 초반부터 김주리의 선택을 받기 위해 애교 작전을 벌였지만, 김주리는 "두 사람을 끝까지 지켜봐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날 닉쿤과 준호는 172.5㎝, 50㎏의 김주리를 자신들의 키 높이까지 들어 올리는 고난도 장면에서 NG를 내기도 했다.
러시아 모스크바 볼쇼이 발레아카데미 졸업생다운 김주리는 2PM의 히트곡 '하트 비트'와 발레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무대를 뽐냈다.
Translation:
2PM members Nichkhun and Junho are caught in a love triangle with 2009's Miss Korea Kim Juri.
On SBS TV Chuseok Special 'Fantasy Star Couples Challenge Cup' to be broadcast on the 22nd, Kim Juri became Nichkhun and Junho's girl. The trio performed a parody for 'B-boy Who Loves a Ballerina', with the concept of 'Idols Who Love a Ballerina'.
Although Nichkhun and Junho showed endless aegyo to 2009's Miss Korea to be chosen, Kim Juri replied with, 'I need to look over them right till the end before I can choose."
In addition, the episode will show an NG of when Nichkhun tries to lift up the 172.5 cm tall, 50 kg Kim Juri into the air.
The performance will show a combination between ballet and 2PM's hit track 'Heartbeat'.
Credits: Nate (Source)
Translation: jennying@2one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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