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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하이' 제작사는 1월 26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어제 방송된 'AFC 아시안컵 카타르 2011'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전 중계로 인해 1회분이 결방됐다. 드라마가 한 회분 밀리면서 28일 최종회를 맞을 예정이었지만 1회분을 연장해 3월 1일 화요일 종방키로 했다"고 밝혔다.
SUMMARY: Even though episode 8 didn't air this tuesday due to the AFC Asia Cup game vs. Japan, Dream High will extend til March 1st. (meaning that they will still air a full 16 episodes rather than cutting it t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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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현정 기자]
일명 '우유커플'로 불리는 장우영과 아이유의 분위기가 드라마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심상치 않다.
KBS 2TV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에서 아이유의 강력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우영이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필숙이~ㅋㅋㅋ'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드림하이’ 제작사 홀림 관계자는 1월26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아이유의 뚱녀 분장은 이제 끝났다. 곧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필숙의 짝사랑에도 변화가 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아이유의 환골탈태에 깜짝 놀라는 우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수지와 택연, 김수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시청자를 흥미롭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편 최근 7회 방송분에서 김필숙(아이유 분)은 제이슨(장우영)과 노래방 데이트를 즐기며 한층 가까워졌다. 순수한 매력을 지닌 필숙에게 제이슨 역시 점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두 사람은 입시반의 가짜 쇼케이스 무대에 함께 서면서 친해지게 된다.
방송 말미 필숙이 제이슨에게 “딱 200일만 기다려줘”라고 말해 필숙의 다이어트가 예고됐다.
일명 '우유커플'로 불리는 장우영과 아이유의 분위기가 드라마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심상치 않다.
KBS 2TV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에서 아이유의 강력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장우영이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필숙이~ㅋㅋㅋ'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또‘드림하이’ 제작사 홀림 관계자는 1월26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아이유의 뚱녀 분장은 이제 끝났다. 곧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필숙의 짝사랑에도 변화가 올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아이유의 환골탈태에 깜짝 놀라는 우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두 사람의 애정전선은 수지와 택연, 김수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시청자를 흥미롭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편 최근 7회 방송분에서 김필숙(아이유 분)은 제이슨(장우영)과 노래방 데이트를 즐기며 한층 가까워졌다. 순수한 매력을 지닌 필숙에게 제이슨 역시 점점 더 관심을 갖게 되고 두 사람은 입시반의 가짜 쇼케이스 무대에 함께 서면서 친해지게 된다.
방송 말미 필숙이 제이슨에게 “딱 200일만 기다려줘”라고 말해 필숙의 다이어트가 예고됐다.
SUMMARY: Wooyoung wrote on his Cyworld "Pilsuki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n the 25th. Media/fans begin to wonder, what's up with that? Pilsuk will soon lose more weight and become even more beaut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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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의 세트장 가격이 약8억원 대로 알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드라마 실내 세트장이 2~3억원 선인데 비해 엄청난 규모다.
‘드 림하이’의 주 무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지어진 기린예고로 기존에 있던 세트를 리모델링하는 수준이 아닌 허허벌판에 2층짜리 건물을 새로 지었다. 여기에 내부 인테리어 비용까지 더해지면서 세트장 구축 비용이 약 8억원 가량 소요된 것.
한편, 드라마 관계자 등에 따르면 ‘드림하이’ 세트장은 종영 후 한시적으로 팬들에 개방될 예정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드라마 실내 세트장이 2~3억원 선인데 비해 엄청난 규모다.
‘드 림하이’의 주 무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지어진 기린예고로 기존에 있던 세트를 리모델링하는 수준이 아닌 허허벌판에 2층짜리 건물을 새로 지었다. 여기에 내부 인테리어 비용까지 더해지면서 세트장 구축 비용이 약 8억원 가량 소요된 것.
한편, 드라마 관계자 등에 따르면 ‘드림하이’ 세트장은 종영 후 한시적으로 팬들에 개방될 예정이다.
SUMMARY: Cost of the Dream High set: ₩800,000,000 ($716,460 USD). The typical drama set costs between ₩200 - 300,000,000 ($179,115 to $268,672USD). After filming of the drama ends in a couple of months, the set will be open for fans to visit (the set is in Go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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