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picions regarding Park Jaebum's fan meeting rejection from Olympic Park has been put back in the spotlight.
MC Culturepia, the company in charge of organizing Park Jaebum's fan meeting, stated on the 3rd, "It's odd that 2PM was accepted but Park Jaebum wasn't."
Omitted summary of controversy, can be read here.
Regarding this, Olympic Park stated, "2PM fans complained against the fan meeting and expressed that they will be protesting. Since Olympic Park is a public facility, it was not safe to ignore the situation."
However, MC Culturepia has stated, "We believe that there are hidden forces restricting Park Jaebum's activities in Korea," speculating exterior-influenced reasons behind the rejection.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박재범이 팬미팅을 위한 대관 신청에서 올림픽공원 측으로부터 거절당한 것과 관련 팬미팅 주최측이 의혹을 제기했다.
박재범 팬미팅을 담당하는 MC컬쳐피아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2PM은 되고 재범은 안되는 게 이상하다"며 의문을 가졌다.
박재범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체육관에서 국내외 팬들을 상대로 팬미팅을 연다. 당초 팬미팅 개최지로 올림픽공원을 염두에 뒀다가 대관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고려대 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올림픽공원 측은 "박재범이 팬미팅을 열 경우 2PM 팬들이 시위 및 항의 의사를 밝혔다. 올림픽공원이 공공시설인 만큼 그런 상황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불허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MC컬쳐피아 측은 "박재범의 국내 활동을 제지하는 숨은 문제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외부의 압력이 작용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EDAILY, TV DAILY (SOURCE)
hazyfiasco@2ONEDAY.COM (TR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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